포토 에세이
하나, 둘, 셋, 넷…. 러시아 월드캠프 중 가진 미니 올림픽. 이번 종목은 한국 민속놀이 제기차기. 처음 하지만 제법 잘 차는 학생을 지켜보는 같은 팀 친구들도, 심판도 즐겁다. 팀을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는 동안 팀원들 사이에 서로 마음이 흐른다. ‘자기’라는 울타리가 하나 둘 걷혀지고 ‘함께하는’ 기쁨이 솟아난다. 러시아의 젊은이들이 월드캠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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