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간증을 읽으면서 감사했다
스페셜 간증을 읽으면서 감사했다
  • 장외숙, 김미선
  • 승인 2013.09.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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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간증>의 김진수, 전형식 선교사님의 간증을 읽으면서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들처럼 내게도 신앙을 잘하려는 마음, 나를 믿는 마음이 끊임없이 올라와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전도도 할 수 없고, 믿음의 싸움에서 뒤로 물러가고 말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간증을 읽으면서, 구원받을 때부터 나와 함께하시는 말씀에 능력이 있어서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말씀의 능력이 내 모습과 상관없이 나를 이끄실 것이 감사했습니다. 두 선교사님의 간증처럼 이제 D. L. 무디 같은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이 내 마음에도 믿음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  장외숙)

▣ 어느 자매의 강권으로 <기쁜소식>을 읽었지만 내 마음과 먼 것 같아서 ‘신앙은 이렇게 하는 거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이끄셨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월드캠프에 참석한 어느 청년 형제의 간증이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누가 날 죽음에서 건져주셨지? 예수님이구나! 예수님은 정말 나를 위해 돌아가셨구나! 잘하는 것도 없고, 남보다 뛰어난 것도 없고, 부족한 나를 위해.” 병으로 어려서부터 어둠 속을 헤매던 나를 예수님이 어떻게 돕고 건지셨는지 기억되었습니다. 형제님의 간증이 내 간증 같아서 내 이름을 넣어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누가 미선이를 죽음에서 건져주셨지? 예수님이구나! 예수님은 정말 미선이를 위해 돌아가셨구나! … 부족한 미선이를 위해.” 어떤 어려운 형편에서 나를 도우실 예수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하고 감사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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