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길이 가는 기사는 ‘선교사 간증’과 ‘이 달의 간증’
가장 눈길이 가는 기사는 ‘선교사 간증’과 ‘이 달의 간증’
  • 남인선
  • 승인 2013.11.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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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도 교회 문서 담당 자매님께서 어김없이 <기쁜소식>을 건네 주셨습니다. <기쁜소식>에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형제 자매님들과 사역자들의 간증과 말씀이 풍성해 한번 손에 잡으면 그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게 됩니다. 간혹 해외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섬기고 있는 대학생들에 대한 기사나, 함께 굿뉴스코 훈련을 받던 학생들이 이제는 선교사가 되어서 보낸,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간증을 읽으면 참으로 기쁩니다. 10월호에도 굿뉴스코 총동문회 소식이 실려서 반가웠습니다. <기쁜소식>을 받으면 가장 눈길이 가는 기사는 ‘선교사 간증’과 ‘이 달의 간증’입니다. 아프리카는 생활하기도 쉽지 않은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응답받으며 복음을 섬기는 선교사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제는 선교사님들이 갖가지 형편으로 인해 마음이 어려워지는 것을 볼 때도 오히려 ‘어떻게 믿음으로 이걸 뛰어넘으실까?’ 하고 기대와 소망이 되기도 합니다. ‘이 달의 간증’에서는,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신 고난을 겪으며 마음이 비워지고 복음을 듣고 거듭나는 과정이 잘 짜인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기쁜소식>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과 인생을 더욱 배우고 싶습니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남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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