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절망에서 벗어나
[책 속으로] 절망에서 벗어나
  • 편집부
  • 승인 2014.03.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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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절망의 수렁에서 고통스럽게 사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절망에서 벗어나는 길은 어디에 있는지, <절망에서 벗어나>를 펼쳐서 만나 보십시오. 귀로만 듣던 말씀이 엄청난 능력을 가진 생명의 빛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기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길 수 없으니까, 스스로 잘해 보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를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 오는 것입니다. (중략) 여러분은 자신을 믿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2. 참된 회개> 中에서

『여자의 마음이 그 시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그렇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습니까? 내 장래가 어떻게 되든, 내 자식이 어떻게 되든, 남들이 나에게 뭐라고 하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나에 대하여 뭐라고 말씀하시는가?’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습니까? (중략) 병의 진단이 정확하고 약이 정확해야 합니다. 우리 영혼은 죄악으로 병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잘 모르고 자기가 태만해서 죄를 짓는 줄 압니다. (중략) 우리는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데, 마음에 심판과 저주가 오지 않아서 여전히 고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여러분에게 저주가 오고 심판이 온다면, 여러분의 마음에도 간음한 여자에게처럼 주의 음성이 들릴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예수님은 조용히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4. 죽음 앞에 선 여자> 中에서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 이것이 요한복음 8장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중략) 여자가 왜 간음했습니까? 예수님에게서 떨어져 있어서입니다. 예수님과 떨어져 있는 동안에 간음하고자 하는 음란한 욕망이 그 여자를 끌고 다녔습니다. 여러분 마음에서
‘예수님은 예수님, 나는 나’ 하고 따로 떨어져 있어서 문제지, 하나가 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내 것, 내 신앙, 내 믿음, 내가 잘한 것, 내가 십일조 낸 것……’ 자기가 들어가면 예수님과 하나가 되지 않습니다.』 <8. 예수님과 하나 된 여자> 中에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그것은 여자가 자기 의지로 죄와 싸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가 죄와 싸울 만한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다시 죄를 범치 말라’는 이야기는, ‘너를 죄악으로 끌고 다니던 죄의 사슬을 내가 이미 풀어놓아서 너는 죄로부터 자유로워. 너는 해방되었으니까 이제 죄에 끌려다닐 필요가 없어. 그러니까 죄를 범치 않을 수밖에 없어.’ 그 이야기입니다.』 <9. 마음에 감사를 품고>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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