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즐거움이 함께하는 MT
[가나] 즐거움이 함께하는 MT
  • 강원중 기자
  • 승인 2014.03.12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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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부터 9일까지 Combi-beach에서 Membership training(이하 MT)를 가졌다.
Cape coast Kumasi Legon 등 각 여러 가나 대학교에서 200여명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랜만에 만난 다른 대학 친구들과 만나게 되어 기뻐하고, 이번에 처음 참석한 학생들도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굿뉴스코 단원들과 선배단원들의 만남을 통해 차츰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다.  

▲ 아침체조1

MT기간에는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 Asempa choir, 컬쳐 댄스,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졌다. 공연 중에는 때때로 각 대학교 학생들이 합창도 하고, 댄스도 하여서 각 대학의 끼를 발산하는 시간도 가졌다.  

▲ 태권도아카데미

 

 

▲ 댄스아카데미
▲대학생 공연

오후에는 장기자랑, 스포츠활동, 해수욕을 통해 서로 단합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 해수욕을 마치고 '찰칵'
▲ 블랙펄공연

  

 

▲ 즐거워 하는 학생들

이번 MT에서 조경원 목사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이 죄를 씻었다는 부분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자동차 엔진이 강하면 빠르고 좋지만 브레이크시스템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강한 엔진을 가지고 있어도 안전하지 못하고 좋은 자동차가 될 수 없다. 마음도 엔진과 브레이크처럼 우리의 마음을 조절 할 수 없으면 우리가 어려움이 와도 내 마음을 조절 할 수 없어진다. 많은 젊은 학생들이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조절할수 없어하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베드로가 자기의 생각과 다르게 부정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미 하나님이 정하다고 하셨을때, 생각 때문에 받지 못했습니다. 나아만장군이 자기 생각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지 못한것처럼 우리도 생각을 통해 말씀을 받아드리고 말씀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이 죄를 사했다고 알지만 그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걸러서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라고 증거하였다.  

 

또한 MT기간에는 많은 그룹별 모임시간을 통해 IYF교사와 학생들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캠퍼스생활 속에 일어나는 고민, 신앙에 대한 고민 등을 들어주며,답을 해주는 시간이 되었고, 모임 속에 학생들은 하나하나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다.

▲ 그룹모임

  

 

▲ 아침체조2

 

▲ 중국어 아카데미

이번 MT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연결되고 IYF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차후 있을 world camp를 통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IYF와 연결되길 기대해보며, 많은 학생들이 마인드 강연으로 마음이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믿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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