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 문화교류와 마인드강연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 문화교류와 마인드강연
  • 김대은 기자
  • 승인 2014.03.2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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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관광 도시 다낭에서 마인드 강연 및 문화교류가 열렸다.

▲ 공연장을 가득 메운 베트남 학생들
활기찬 라이쳐스와 함께 문화공연이 시작이 되었고,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한국 전통 댄스 갑돌이와 갑순이, 아프리카 문화공연과 아카펠라를 보면서 참석한 학생들은 매우 신기해하고 절로 흥겨워했다.

▲ 마인드 강연

이어서 마인드 강연 시간, 강사 권수백 목사(기쁜소식 군산교회)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말하면서 좋은 자동차는 빨리 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 즉시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며 자동차에 엔진이 있어 브레이크로 차를 멈출 수 있듯, 우리 마음의 세계도 브레이크가 있어 욕구를 이겨내 준다면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마인드가 끝난 후 마인드 강연을 듣고 느낀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기의 마음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하였다.

이어진 아카데미 시간에는 한복 입어보기, 댄스 배우기, 노래 배우기, 김밥 만들기로 나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면서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참여도가 좋았다.

▲ 복음반에서 말씀을 듣는 자원봉사자들

이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이 행사 이후에 강사 목사와 별도로 복음반을 가지면서 학생들의 마음이 교회와 더 가까워지고 연결되는 매우 귀한 시간이 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고, 베트남 중부 다낭에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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