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에세이 농부가 씨를 뿌린다. 강렬한 태양 빛을 받으며 넓은 평야에서. 대지의 빛깔과 농부의 옷 색깔이 어우러져 농부와 대지가 하나 된 느낌을 준다.농부의 삶의 터전인 흙. 보잘것없는 그 흙에 씨가 심기면 생명이 움튼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에메랄드에서는 날 수 없는 가장 고귀한 생명이. -빈센트 반 고흐, ‘씨 뿌리는 사람’(1850), 보스턴 미술관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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