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지속적으로 교류활동 중인 케냐의 비숍들
[케냐] 지속적으로 교류활동 중인 케냐의 비숍들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4.04.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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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세계대회가 주최하는 장관 및 총장포럼 이후 이후 2014년 7월 6일에 열리는 세계기독교지도자 모임 에 참석하고자 하는 50여명의 케냐 비숍들을 위해 기쁜소식 나이로비 교회는 케냐 비숍 포럼 및 워크숍을 열어 케냐의 비숍들과 지금까지 교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Pastor, Senior Pastor, Bishop, Arck Bishop 의 목회자 신분이 형성되어 있는 케냐에서, 기통가 목사를 포함한 케냐 기독교를 지탱하고 있는 비숍 6명이 이 포럼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 작년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아크비숍인 기통가목사 (오른쪽 세번째)
아크 비숍은 보통 만명 이상의 성도들을 인도하고 있는데, 이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기통가 아크비숍은 2013년 월드캠프때 초청을 받아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진 이후 계속해서 교류활동을 이어오며 기쁜소식 선교회에 진정한 복음이 있음을 알았다며 다른 동료 아크 비숍들을 기쁜소식 케냐 선교회가 주관하는 비숍심포지엄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비정기적이지만 한달에 3, 4번 교회를 돌아가면서 비숍 심포지엄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숍 심포지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나이로비 케냐 교회 김욱용 목사를 소개할 때 이들은 GBS Pastor 라고 이야기 합니다.

 
비숍들은 GBS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박목사님의 말씀은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통역하는 분이 쉬운 영어를 쓰기 때문에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GBS를 시청하면서 이들의 인식 속에 진정한 복음이 GBS에 있으며 GBS Pastor 는 진짜 목사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또한 단도라의 비숍 길버트 마이아카 는 비숍 포럼에 몇 차례 참석 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복음관과 굿뉴스 미션에서 전하는 복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굿뉴스 미션에서 목사를 보내 자신의 교인들에게 진정한 복음을 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오랜 관념에 젖은 비숍들이 GBS의 방송설교와 비숍 포럼을 통해 자신의 복음을 비춰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복음이 옳지 않음을 조용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복음과 연결되면 기존의 마하나임 칼리지의 목사들과 합하여 10만명 이상의 케냐인들 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1300명이 참석한 2014년 케냐 여름 수양회에 30명의 비숍들도 참석해 비숍 워크숍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일 말씀을 나누었고, 비숍 들 중 몇 명은 GBS 아침 토크쇼 '우먼스 뷰'에 게스트로 참석해 구원받은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생방송 중 게스트 비숍 교인 백여명 이상이 SNS 메시지를 일제히 보내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방송이 처음인 비숍 밴 마이클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랫동안 이야기 했지만 방송은 처음이었다며 신기하고 좋은 경험 이였다고 말했습니다.

 
케냐 국회의원(MP)이자 비숍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무테니는 "월드캠프에 참석해 기쁜소식 선교회는 진짜 복음을 간직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김욱용 목사의 복음만을 위한 열정에 존경심을 표하고 목사님의 말씀에 귀 귀울여 주십시요"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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