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말씀에 '내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으로 예배당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예배당 공사를 본격적로 시작하며 약 3개월 안에 예배당을 짓겠다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셔서 어려운 기초 작업과 벽돌 쌓기 그리고 지붕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다가 형제, 자매들의 형편을 보면서 우리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큰 공사를 하는데 우리의 형편으로는 도저히 공사를 진행할 수 없는 한계에 도착했습니다.
신년사의 말씀 아래 계속되는 우리 베냉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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