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러시아 월드캠프(4월 5일~9일)는 ‘동아시아 문화 축제’라는 타이틀로 오전 마인드강연 전 8시 30분 부터 9시 30분 까지 다양한 아카데미 시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붓글씨, 태권도, 문화체험(두부만들기, 김밥만들기), 인형만들기, 문화전시(한국, 중국), 리더쉽 강연, 라이쳐스 댄스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를 접해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전 저녁마다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서 마음에 세계에 대해 배웁니다.
“저도 형편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그런 내 자신을 믿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닭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을 받아 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 날 부터 저는 제 생각의 주장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들였습니다. 저도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했습니다.난 여러분이 러시아 사람이기에 이런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을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여러분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말씀을 그대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앞에 쓰임받게 되길 바랍니다.”러시아에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각기 다른 생활을 하며 살아오던 사람들이 모여 말씀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어떠하던지 내려놓고 말씀대로 38년된 병자가 일어나 걸어간 것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러시아에 나타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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