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 예배
부활절 연합 예배
  • 편집부
  • 승인 2014.05.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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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4월 20일, 부활절 연합 예배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있었다.
새벽에 서울 지역 연합 합창단의 우렁찬 찬송이 핸드볼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던 날 새벽, 주님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죽음에서 일어나셨다. 사람으로서 죽음을 이긴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그날 하늘에서는 영광의 찬송이 울려퍼졌을 것이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이 열어 놓으신 문으로 죽음을 이기고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첫 열매라는 말은, 다음에 맺히는 열매는 다 그와 같은 열매라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열매인 것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기에 우리도 사망을 이깁니다. 예수님이 두려움, 괴로움, 슬픔, 고통을 이기셨기에 우리도 이깁니다. 전에 우리는 그런 것들에게 지는 삶을 살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셔서 그 모든 것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부활절 메시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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