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다음 호가 기다려집니다
벌써부터 다음 호가 기다려집니다
  • 이미숙, 박길선
  • 승인 2014.07.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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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다음 호가 기다려집니다
◆ 기쁜소식을 정기구독하는 독자입니다. 매월 초 우편함에 도착한 책을 받아보는 것은 제 삶에 큰 기쁨입니다. 이번 달에는 어떤 말씀과 간증들이 가득할지 항상 궁금해 바로 읽고 싶지만, 집안 일 때문에 그러지 못할 때는 다음날까지 기다릴 수 없어 아이들을 재우고 화장실에 앉아 책을 읽을 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벌써부터 다음 호가 기다려집니다.
이번 6월호에서는 첫 표지를 넘기고 읽은 ‘이 달의 메시지’가 은혜로웠습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고 사단이 주는 것이니, 받아들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밝은 마음으로 살라’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두려움이 생기면 그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는데, 두려움을 물리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매달 책을 감사하게 보고 있기에 가족들에게도 정기구독을 신청해 보내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도 책을 읽다보면 믿음을 배울 수 있고, 마음이 곤고할 때에는 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기에 저에게는 항상 감사한 책이랍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 이미숙)

‘성도를 찾아서’ 코너가 감사와 감동을 남깁니다
◆ 매달 연재되고 있는 ‘성도를 찾아서’ 코너가 늘 마음에 감사와 감동을 남깁니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그 시절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6월호에는 허소영 사모님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글 내용 가운데 어려웠던 그 시절에 예배당을 샀을 때의 기쁨을 전해 주었는데, 얼마 전 우리 교회(기쁜소식남양주교회)도 예배당을 옮기면서 그와 같은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살아 일하고 계심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조폐공사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진 일들이 감사했습니다. 그때 구원받은 여러 자매님들이 지금은 복음을 위해 살고 있는데, 그렇게 이끌어 주신 하나님이 더욱 감사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박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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