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14년 광주학생캠프 막이 오르다
[광주] 2014년 광주학생캠프 막이 오르다
  • 서영란 기자
  • 승인 2014.08.05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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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일부터 마음의 세계를 배우며 차세대에 글로벌리더로 양성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준비한 건전댄스로 2014 광주 IYF여름학생캠프의 막이 올랐다.

▲ 광주학생캠프 접수중
▲ 광주학생캠프 오리엔테이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만나고, 다른친구들과 교사의 마음을 비추어보면서 자기를 돌아보는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그로인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IYF학생캠프의 취지이다.

▲ 친구들와 교사들과 함께 식사
8월 4일(월)부터 11일(토)까지 6일간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광주전남 중학생과 교사, 스탭 등 약 4백 여명이 광주 IYF문화체육센터에 모였다.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다.

▲ 광주대학생들의 라이쳐스댄스
▲ 광주링컨스쿨의 태권도공연
▲ 링컨 학생들의 태권무공연
저녁 7시 학생캠프 개막식!!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무, 부채춤, 대학생으로 구성된 스탭들의 공연, 굿 뉴스코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평안을 얻었던 지성경단원의 트루 스토리가 개막식 공연으로 올랐으며, 러시아국립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는 이성주의 솔로 공연, 마인드 강연 등이 펼쳐졌다. 

▲ 우리나라 전통 부채춤공연
▲ 학생선서
▲ 이성주의 첼로 공연
박옥수 목사는 영상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캠프 기간 동안 말씀을 듣고, 마음을 나누며 믿음을 증거 하는 보람된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강사인 미얀마 김대인선교사
이번 학생캠프의 마인드 강연 강사인 김대인 선교사는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 눈으로 보기에 자신이 겨자씨처럼 작아 보이지만 생명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여러분의 능력으로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하게 하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 전선경단원의 투루스토리
▲ 엄마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진 선경이
이후 반별 그룹미팅을가지며 마음의 교류는 가지는 시간이다.

참석자 교사 누가 7반 유순옥선생님은 이런큰일에 쓰임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함께 하는 이시간동안 우리반친구들과 더 가까이 교제하며 이곳에서 흐르는 마음의세계를 여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캠프 둘째 날인 5일에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워터올림픽과 안보교육,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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