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말씀을 통해 보는 학생들의 소망스러운 모습
[강북] 말씀을 통해 보는 학생들의 소망스러운 모습
  • 이정은
  • 승인 2014.08.09 0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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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학생캠프 폐막식

5박6일의 학생캠프가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다. 첫 날 어색했던 학생들의 공연을 보는 태도와 말씀을 듣는 태도가 사뭇 다르다. 또 학생들이 매일 겨자씨 한 알을 읽고,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 마음에 간증이 생기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이 캠프를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든다.

 
 
오전 강연시간 최수현 자매가 와서 학생들에게 간증을 해주었다. 온 몸이 암으로 가득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니 병이 낫는 놀라운 역사를 간증했다. 마지막 날, <타임골든벨> 시간에는 학생들은 서로 한마음이 되어 문제를 풀어나갔다. 어려운 문제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풀어나가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학생캠프에서 지냈던 시간들을 회상하는 영상이 폐막식의 막을 열었다. 중학생의 기타연주와 동서울라이쳐스, 강남라이쳐스의 공연이 있었으며 남자 대학생들의 힘찬 난타공연이 있었다. 그리고 전체 대학생들이 같은 마음으로 추는 한마음댄스 공연이 있었다. 또 중학생들이 준비한 트루스토리는 캠프에서 지내면서 변화된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공연이었다. 이 날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은 <트리오밴드>이었다. 보조교사인 남자대학생 3명이 세 곡을 준비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피아노 솔로와 피아노 듀엣으로 공연이 마무리되었다.

 
이 날은 특별히 박옥수목사가 IYF 강북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저녁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목사는 중학생들이 모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한명 내년에 5명 그 이듬에해는 50명 100명에게 복음을 전하자고 이야기 했다.

말씀으로 보는 중학생들의 변화된 모습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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