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화목사 초청 목포 KBS 홀 성경세미나 (둘째날)
조성화목사 초청 목포 KBS 홀 성경세미나 (둘째날)
  • 박환철
  • 승인 2001.05.23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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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 하나님께서 종을 통하여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사는 병든 환자를, 세탁소 주인은 더러운 옷을, 신발닦이는 더러운 신발을,
예수님은 상한 심령을 기뻐하신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기뻐하는 심령은 아프리카 심령들처럼 가난한 심령을
기뻐한다.
복음을 받아들이기 쉬운 마음이다.
어떤 것을 줘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가난한 심령이다.
은혜와 긍휼을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은 강포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그의 끝날이 이르른 마음이다.
이 세대는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
갚을 것이 없을 때(마18장), 써주는 자가 없을 때(마20장), 하나님에게
은혜와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레5:7) 만일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우리는 부족하고 없으면 할 수 없으면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힘이 없거나 미치지 못하면 하나님이 준비한 것에 나와서 귀를 기울여라.
인생의 근본은 힘이 없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자이다.
(눅14장) 망대를 세우는 자, 쳐들어오는 군대를 감당할 수 없는 자
이들에게 자기의 방법이 통하지 않고 힘이 미치지 않는다면 어떻겠는가?
죽고 망해야 하는데 망하고 죽었는가?
자기의 방법이 없으면 주님에게도 없는가? 자기의 힘으로 안된다고 주님도
안되는가?
주님에게 화친하고 굴복하는 길이 있다.
기브온 민족이 화친을 청했을 때 그들은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는 은혜를 입었다.
어떠한 위치에서든지 하나님을 향하여 긍휼을 구한다면 하나님은 들으신다.
빚을 진 자들은 주인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다.
청지기는 주인의 종이기에 주인의 은혜를 맡은 청지기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거만한 위치에 있었다.
청지기의 마음에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힘이 없는 자신이
발견되었을 때 은혜의 세계가 보였다.
청지기 직분은 맡고 있지만 주인의 마음은 받지 못했던 것을 발견한 것이다.


셋째날 오전 하나님께서 종을 통하여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사단은 육체의 것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채운다. 하나님이 인간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그 마음에 말씀을 들을 때 기쁨과 평안이 생기게 만드셨다.
속과 겉이, 앞과 뒤가 다른 것이 간사한 것이다. 그 마음을 육체의 것으로 채우는
것이 간사한 것이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루살렘 성전에 끌려왔지만 그 성전의 어떠한 것도
이 여인을 구원할 수 없었다. 그 성전은 돈바꾸고 소,양 울음 소리가 나는
겉과 속이 다른 곳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비춰지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다고
하셨다. (요8:12)
맏아들은 몸은 같이 있었지만 마음이 아버지와 같지 않았다. 마음이 돌아왔는지,
몸만 같이 있는지는 마음이 돌아온 자가 와서 은혜를 입는 것을 볼 때 드러난다.
창세기 4장에는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삶이 나온다. 이들의 모든 삶은 육체에
관계된 것 뿐이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가 있다.
참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자를 나다나엘은 기다렸다.
나무의 잎이 붙어 있으면 흔들리고 움직일 수는 있지만 바람에 따라 이끌려 가지는
않는다. 떨어졌을 때 바람의 지배를 받게 된다.
하나님과 떨어진 자는 인간의 선악의 기준으로 본다.
참 이스라엘의 사람은 세상의 것으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하나님으로만
그 위로를 삼는 자가 마음이 돌아오고 회개된 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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