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교육원 성경세미나 음성 생중계를 하면서...
건설기술교육원 성경세미나 음성 생중계를 하면서...
  • 박귀희
  • 승인 2001.06.01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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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목사님을 모시고 한주간 가지는 성경세미나를 호산나 싸이트에서 음성 생중계하였습니다. 때때로 세미나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 받지 못해 방해를 하는 무리도 있었지만 그렇게 방해하는 모습을 보던 분들이 오히려 우리 편에 마음을 열고 우리 편에 서서 대변해 주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분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에게 마음을 닫고 안 좋게 생각했지만 집요하고 유치하도록 들어와 방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우리쪽으로 여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지금 교제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단이다. 구원파다"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뭔가 끌려 챗팅방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방해가 심하면 심할수록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것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집회소식을 알렸는데 다른 사이트에 집회소식 광고를 보고 집회장소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계속 교제하는 분도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잠언10: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하는 말씀처럼 우리들의 수고가 수고로만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명으로 이끄는 부분에 쓰임 받는 것에 참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생방송을 하면서 정말 영적전쟁임을 실감하면서 박목사님께서 오랜세월 외롭고 힘들게 이 복음을 지키시면서 복음을 전하시는 삶을 살아오셨구나. 이 복음이 너무 귀한 부분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우리 속에 머물러 살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이제 힘차게 외쳐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들이 이 사실을 받든 안 받든 하나님앞에 맡기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챙겨서 그 마음에 순응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후속집회가 다음 주부터 계속되는데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24:3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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