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후속집회 둘째 날
대구 후속집회 둘째 날
  • 대구기자
  • 승인 2001.06.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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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 3:24)

"거듭난다는 것은 율법에서, 죄에서 매여 있는 것에서 벗어난다 해방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에스더 8장 유대인들이 하만이 내린 사망의 조서에서 모르드개로 인한 생명의 조서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벗어나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조서인 율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의 간음중에 잡힌 여자가 죄에서 벗어날려고 한 일이 아무것도 없었고 죄와 사망에 매이는 일 밖에 없었고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은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다만 이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죄를 이기게 하고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 입니다. 이 여자는 예수님앞에서 해방을 받았지만 그 시대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데리고 온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죄속에 갇혀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신에게서, 연약함에서 메이지 않게 하십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속에 갇히고 매여 있으니까 자기밖에 몰라요. 예수님이 오시면 그런 것에서 벗어나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줄도 알게하고 기도하게 하시는 거예요."


후속집회 강사인 양덕만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라는 로마서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기 전에 사망과 죄 아래 갇혀있게 하시는 마음에 대하여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들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본 집회때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신 한 분은 그렇게 믿어보려고 애써도 안되더니 집회때 전해지는 말씀이 어찌 내 마음에 있는 것을 알고 전하시는 것같다며 밝은 얼굴로 말씀을 듣고 돌아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 후속집회 기간중에도 멸망으로 이끄는 사망의 법 아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성령의 법 아래로 교제중인 분이나 새로 오시는 한분 한분 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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