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월라이타 성경캠프를 위해 키수무 월드캠프를 마치고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한 심성수 목사 일행은 아디스아바바교회에서 1박을 하며 수요일예배를 드렸다.
(눅15:32)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두 종류의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은 아버지의 것을 못받았고, 둘째아들은 아버지 것을 다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긍휼을 구하는 낮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못난 사람은 도와달라는 긍휼을 구한다. 우리는 죄 사함 받고 거듭났을 때 하나님을 만났다. 예수님이 대신 내 죄를 다 짊어지고 죽어서 죄가 없다고 말씀을 전했다.
월라이타 남필현선교사가 복음을 전해 현지 거주하는 한국인 수녀가 구원을 받았고, 은혜를 입어 에티오피아 총리가 지내던 장소를 숙소로 얻게 되었다.
(눅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우리에게 전해주신 참된 평안을 하나님이 준비하신 빈 그릇된 심령들에게 전해질 것을 소망하며, 형제, 자매님들과 춘천교회 전도팀들이 오후에 길거리전도를 나가 전단지를 주며 성경캠프에 초청했다.
또한, 고아원에서 찬송과 댄스를 가르쳐주었다. 우리는 이런 일에 목말라있었다. 와줘서 고맙다며 관계자는 다음날 우리를 다시 초청했다. 아이들 축구시간은 절대 비워주지 않는데 첫날 시간에 감동한 아이들이 즐겁게 다시 모여 복음을 듣게 되었다.현지 고등학교에서도 마인드교육(홍천 문승배목사)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월라이타 시장을 만나 환영공연 및 Nega호텔에서 최고의 음식으로 식사대접도 받았다. 시장은 한국에서 온 심성수목사일행과 춘천 봄내 합창단 한명 한명에게 직접 목도리를 걸어주며 선물을 건네주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밭에 이 말씀을 심어주셨다.
'안식일의 주인인 하나님처럼 쉬고, 하나님처럼 의롭고, 하나님처럼 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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