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박옥수목사와 함께한 새해 첫 페루 월드캠프
[페루] 박옥수목사와 함께한 새해 첫 페루 월드캠프
  • 정재훈
  • 승인 2015.01.03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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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루 월드캠프 소식

"어느날 주님은 새 노래를 가르치시려고 아브라함의 장막을 찾았습니다. 사라가 새 노래를 배운 후, 그때부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라가 믿음으로 잉태할 때 새 힘을 얻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새 노래를 배워 우리도 하늘의 별 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생육하고 번성케 될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 2015 신년사 말씀 중

▲ 2015년을 IYF 월드캠프와 함께하는 수많은 참가자들

2015년이 시작되었다. 페루에선 새해부터 IYF월드캠프를 박옥수목사와 함께 할 수 있는 복을 주셨다. 모두들 박옥수 목사의 방문소식에 기뻐했고, 한 마음으로 월드캠프를 기다렸다.

1월 2일 새벽, 늦은 시간.
박옥수 목사는 페루에 도착했다. 많은 페루 형제자매들은 박옥수 목사의 도착을 함께 기뻐하고 환영했다.

▲ 건강한 모습으로 페루에 도착하였다.
▲ 박옥수 목사의 방문에 모두 기뻐했다.
▲ 박옥수 목사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1장 말씀을 전했다. 한국에서 페루까지의 여정이 피곤할 법도 하지만, 박옥수 목사는 바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냈다.

▲ 박옥수목사와 함께 새해 첫 월드캠프를 허락해 주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 땅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서 빛이 들어왔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우리는 마음에 오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내 쫓을 힘이 없다. 그런 불행들은 우리를 한 없이 힘들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는 행복해진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 즐거운 표정의 참가자들

신년사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노래를 가르켜 주시길 원하신다. 형편으로는 사라가 아기를 못 낳을 것 같았지만 말씀을 믿어 잉태할 힘을 얻은 사라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 것 처럼, 우리도 이번 캠프를 통해 형편을 보는 눈을 버리고 하나님이 가르켜 주시는 새 노래를 배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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