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에도 계속 할까요? (대구 후속집회 다섯쨋 날)
내일 저녁에도 계속 할까요? (대구 후속집회 다섯쨋 날)
  • 대구기자
  • 승인 2001.06.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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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번 따라 해보세요"
23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4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땅에게 말씀 하셨어요.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고 여러분 `땅`보고 이걸
하라고 했다면 아마 `땅`이 시험 들어서 그날 밤 잠 못 잘 거예요.
그러면서 `땅`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내가 어찌 이걸 내...`했을 거예요.
하나님이 `땅`보고 내라고만 하셨다면 너무 어려웠을텐데
25절 말씀에 하나님이 만들어 내겠다고 하시더라는 거죠.
아무런 모양도 없는 땅을 통해서 만들어 내시더라는 거예요.


양덕만 목사님 말씀 中


"내일 저녁에도 계속 할까요?" "하하하"

/평신도를 위한 성경세미나/가 은혜스럽게 마쳐졌습니다.
가판,지하철을 통해 연결되었던 분들이 집회를 참석했다는 소식하며,
오랫동안 교회를 향해 마음을 닫고 살았던 김복숙자매님의 어머니가 구원받았다는 소식하며,
이곳, 저곳에서 광고를 보고 집회에 참석하셨다는 소식 등등...
참 많은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대구체육관의 집회를 이어 계속되어진 후속집회를 통하여
이 복된소식을 알지 못해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하던
많은 분들을 구원해 주시고, 또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한 영혼이 거듭나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설 수 있게 이끄는 교회와 한 영혼의 생명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참된 교회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주신 주님께서 복음을 들은 많은 분들을
교회가운데 세우시고 복음의 일꾼으로 만들어
가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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