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문반사 모임 말씀 (조경원 목사님)
전국 전문반사 모임 말씀 (조경원 목사님)
  • 임순애
  • 승인 2001.06.09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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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반사 모임 말씀






◈◈누가 복음 15장 8절에서 10절◈◈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사무엘하 15장에서 압살롬은 계획을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도적질
했어요
압살롬은 무엇을 계획했을까요
자기가 왕이 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 했어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도적 맞아요
도적 맞는다!
삶 속에서 도적 맞아 봤나요!
도적을 맞고 났을대 마음에서 아까운 거예요

내가 언제부터 찾기 시작 하냐면 잃어버린 것을 발견한 그 때 부터 찾기 시작하는
거예요.
내가 잃어버린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계속 그냥 살아요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사람의 마음속은 굉장히 서운하고 속이 상합니다.
물건은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문제는 사단이 마음이란 것을 도적질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을 도적질 하고 허망한 욕망이란 마음으로 바꿔치기 했어요

압살롬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다 도적질 하고 욕망이란 마음을 대신
채웠어요
압살롬이 왕이 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송사를 듣고 베풀어준것이 백성들
에겐 너무 큰게 되었어요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압살롬이 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되었고
압살롬이 왕 이라고 할때 누구도 거부할 수 없게 되었어요

사단이 교사들의 마음에 처음 교사가 되었을때 어색하지만,순수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린심령을 향하여 말씀을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을 빼앗아 가요
사단이 계획적인 마음으로 우리 마음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만들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는데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에 다른 엄한 것을 주고 우리 마음을 빼앗아 간 것 처럼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 어린아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을 빼앗겨 버렸어요

아이들이 마음없이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삶 속에서 말씀과 전도로 이끌수 있도록 우리가 믿음의 싸움을 해야
해요 아이들의 마음이 컴퓨터나 세상 여러가지로 빼았겼기 때문이예요

아이의 24시간 삶속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아이의 진짜 모습이예요
아이들의 마음이 벌써 황폐해졌다고 생각 됩니다.
많은 아이들의 마음이 학교에서, 가정에서, 왜 게임을 못하게 하는지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돼요

문제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나님과 연결돼서 살아야할 어떤 것을 제시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미 사단이 아이들의 마음을 다 도적질 했다는 마음이
드는 거예요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매일 성경을 쓰게 했어요
지금은 내가 바쁘다보니 아이에게 관여도 않하고 정신 없이 살았는데 그러다
보니 아이가 성경도 안 읽고 기도도 않하고 전도도 않하고 게임에만 정신없이
빠진 거예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예레미야 38장에 보면 시드기야 왕과 에벳멜렉 예레미야가 나와요
시드기야왕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구덩이에 빠드린 것이 잘못 되었다고 에벳멜렉이
시드기야에게 말하는데 그건 자기의 목숨을 걸고 왕에게 나간 게예요
방백들의 결정에 의한 일 이었기에 바꿀 수 없는 일 이었거든요 에벳멜렉은
하나님을 의지해서 왕 앞에 나가 생명을 구하는 것을 봅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에벳멜렉이 가진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속에 정해지지 못했기에
생명을 구하는 일에 쓰임받지 않는 것이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 하나만
흐른다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히브리 산파들은 생명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흐르기에 여호와를 두려워 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 마음에도 생명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흐른다면 우리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게 될 거에요

누가 복음 15장 8절에 어떤 여자가 나오는데 이 여자에게 열 드라크마가 있었어요
이 열드라크마는 결혼할 사람으로부터 약혼선물로 받은 특별한 것 이었어요
열개의 드마크마로 된 목걸이 였어요 드라크마 10개에 구멍을 뚫어 목걸이로 만든
거 였어요
어느날 이 여자가 그 하나를 잃어버린 거예요
여기서 잃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어두운 곳에 가 있다는 거예요
아마 구석진 곳에 가 있을 거예요. 그 하나를 잃었다는 이야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진 곳에 어두운 곳에 아무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 가 있다는 거예요
그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는 한화로 2,000원정도 돼요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값어치만 따진다면 등불을켜고 찾도록 찾지 않을 거예요
9절에 보면 그걸 하나 찾고 잔치를 한 것 보면 가치로만 따질수 없는 거예요
이 여자가 잔치를 한건 이 드라크마의 값어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여자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선물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 하는게 있다면
구원은 하나님 앞에 정말 소중한 거 라는 거예요
10개중에 1개가 없다면 9개의 의미가 없어지는 거에요
다른 것으로 채우려는 생각도 가질수 있었겠지만 이 드라크마는 남편될 사람이
준 선물이었기에 꼭 찾아야만 했어요

찾도록 찾았다는 것은 찾을때까지 찾는다는 거예요
남편될 사람이 준 선물이기에 꼭 찾아야했고 찾을때까지 찾을 수 밖에 없었어요
드라크마는 어두운 곳 구석진 곳에 박혀 있었기에 등불을 켜고 어두운 곳을
밝혀야 했어요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등불을 켰다는 것은 어두움을 밝혔다는 거예요
교사들의 마음에 말씀의 밝은 빛이 있어야 아이들의 그 잃어버린 마음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과 연결시켜 줄 수 있잔아요
드라크마 자체의 가치가 큰게 아니고 선물이라는 것에 가치가 컸기에 그 여자가
불을 켜고 찾도록 찾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린아이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이 여인은 교회, 믿음을 가진 사람을 의미해요
은전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잃어버려진 심령을 의미해요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떠나져 있어 어두운 곳에 있는 어린아이들의 심령이예요

우리 마음에 말씀의 빛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의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춰진다면
어린아이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돌아 올 수 있는 거예요
벗도 부르고 이웃도 불러서 잔치를 하는 것이 이 여인의 마음엔 기쁨이었어요
은전의 가치가 아니라 잃어버린 약속을 찾았기에 그 어떤 돈보다 귀했기에
이 여인의 마음에 잔치할 수 있는 마음이 일어난 거예요

사단이 우리 마음을 늘 도적질해서 소중한 것 같지 않은 것 처럼 여기게 하지만
그건 소중한 거예요
이 여인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여인이예요 예수님의 마음을 받은 여인이예요

누가 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리라


예수님이 오신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예요
잃어버린 삭개오를, 수가성의 그 여인을 찾기위해...
예수님이 왜 많은 유대땅을 돌아다니셨나요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잃어버려진 자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반사들이 흘려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27:2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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