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거창,마산,울산 각 구역에서 200여 명의 사역자,형제,자매님들이 오셔서 여름 수양회에 사용할 1200여 장의 카페트를 세탁했습니다.
복음 앞에 쓰여질 카페트라 온 마음으로 세탁하는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탁을 하는 중에도 더러운 부분이 씻겨지지 않고 그냥 지나 갈까 확인하는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조율 해 주는 종들의 마음과 같아 보였습니다.
대덕 수양관에서 전해질 말씀과 수양회에 참석할 분들을 생각할 때 기대가 됩니다.
수양회 준비가 한창인 수양관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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