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에도 4-5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신앙상담을 나누었고,
저녁 초청의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손을 들고 개인교제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에서 오신 교포 분들이 4-5명 정도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있는데, 저는 중국에서 교사를 하셨던 60 이 넘으신 부친과 오산 목사님과의 교제를 옆에서 들었습니다.
오산 이강욱 목사님은 지금 예배당을 한참 짓고 있는 터라 전도를 잊어버렸었는데, 이 분과 상담을 부탁받으면서 하나님께 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부친은 유물론 사상, 그리고 많은 지식 등으로 말씀에 쉽게 끌려오지 않을텐데 하나님께서 합당한 말씀을 주셔서 이 분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하고 기도가 되었는데,
이 부친이 천국은 너무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하고, 하나님이 사람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등 교제가 이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하나님이 순간순간 합당한 말씀을 종에게 주시고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끄셨습니다.
그 외에 몸이 아파서 고생하는 분이 연결되어 상담을 하였고, 세탁소 하는 김동진 형제님 부인되는 분, 최은호 형제님 직장 동료 등이 개인교제를 가졌습니다.
계속 되는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사: 전충렬 목사(김해중앙침례교회)
일시: 6월 11일(월)∼15일(금) 밤7:30, 낮10:30
장소: 안산제일침례교회(031-413-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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