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기독교방송 ‘CNL’, 공중파 'Channel 5', 월드캠프 취재/ 인터뷰
[우크라이나] 기독교방송 ‘CNL’, 공중파 'Channel 5', 월드캠프 취재/ 인터뷰
  • 박법우 기자
  • 승인 2015.04.30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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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수), 오전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인 ‘돔 키노’에 기독교방송 채널 CNL이 월드캠프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다.

▲ 우크라이나 기독교방송 'CNL'의 월드캠프 취재
참석한 학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방송 기자는 행사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박옥수 목사는 IYF의 설립 배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이 어려움 속에 빠져있지만 IYF와 함께 한다면 젊은이들이 행복해지고, 우크라이나가 금방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 우크라이나 기독교방송 'CNL'의 박옥수 목사 인터뷰
또한, 마인드 강연의 주제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박옥수 목사는 자기 자신을 믿지 않고 마음을 꺾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기자는 마지막 질문으로 자신들이 기독교 방송임을 언급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옥수 목사는 어떻게 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 간증하며 자세하게 복음을 전했다.
고린도 전서 6장 11절,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를 언급한 박옥수 목사는, 성경이 나를 의롭다고 하고 거룩해졌다고 하면 거룩해진 것이 맞다고 믿게 되었다며, 그 때부터 하나님과 마음을 합했고,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힘 있게 역사하셨음을 간증했다.

▲ 우크라이나 공중파 방송 'Channel 5'의 대담 방송에 출연한 박옥수 목사
인터뷰를 통해 마음을 연 방송 기자는 이후 자신들의 방송에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방송되는 것에 흔쾌히 동의했으며,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 논의하기를 원했다.
기독교방송 CNL은 전세계 115개국에 방송되고 있고, 러시아 방송 시장에도 진출해있으며,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권역에서 가장 유력한 기독교방송국이다.

 
오전 일정을 마친 후에는 우크라이나의 인기 공중파 방송인 'Channel 5'의 방송국에서 박옥수 목사의 인터뷰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녹화됐다.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옥수 목사는 IYF를 소개하고, 월드캠프를 통해 그리고 IYF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가 새 희망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녹화는 약 30분가량 진행됐으며, 녹화된 방송은 이후 하루에 두 차례씩 전파를 타고 우크라이나 전역에 IYF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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