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기자수첩1) 굵은 빗방울을 뚫는 주님의 마음 ◀
▶ (전주기자수첩1) 굵은 빗방울을 뚫는 주님의 마음 ◀
  • 박상철
  • 승인 2001.06.18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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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빗방울을 뚫는 주님의 마음..


장대같은 비 -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오랜 가뭄에
지친 농부들의 가슴을 시원케 했습니다. 그리고...

굵은 빗방울을 뚫고 오전부터 모여드는 심령들의 마음을
전북대 삼성문화관에서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시원케 했습니다.


"원래 우리 마음에는 믿음이 먼저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것, 본 것, 알고 있는 생각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제 이 집회에서 한 시간 한 시간 말씀을 듣는 가운데
우리 마음 안의 생각들이 버려지고 믿음이 들어올 것입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응어리지고 막혀 있는 우리의 마음을 말씀이 시원하게 뚫어
주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와 믿음이 우리 안에 자리잡을 것을 믿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 덕분에 동전주 예배당 지하실은 물바다가 되고,
인터뷰 계획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못했지만,
한 주간 주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선물이 기대가 됩니다.

형편과 상관없이, 내 모습과 상관없이, 어떤 문제와도 상관없이
우리에게 생명과 평안을 주시는 주의 복음이 힘있게 외쳐지는 이 곳 전주에
하나님의 힘있는 역사가 기대됩니다.


--------------------------------------------- 조원미(동전주교회 기자) -------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30:0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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