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공 목사님 가족들의 여권을 다 다시 돌려주고 아이들은 1년짜리 학생 비자를 선교사님 부부는 3개월 짜리 특별 비자를 받았고 이미 2주전에 우간다 교회 등록증을 받아서 이제 정식 선교사 비자를 신청했는데 이제 2달 후면 정식 선교사 장기 비자를 우간다 기쁜 소식 선교회 이름으로 받을수 있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어 여러분들과도 나누고자 이 글을 실습니다. 오히려 이 일이 우간다 정부와 경찰에 우리 교회를 드러내는 일이 되었고 마치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를 심문한후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했다고 예수님의 결백을 증거했듯이 우간다 경찰이 우리를 조사한 후 이 교회에서는 아무 잘못도 발견할 수 없다고 증거해주었고 이제는 오히려 경찰들이 사공 목사님을 굉장히 우호적으로 도와 줄려고 하고 사공 목사님과 사모님도 이 일오 마음에 힘과 담대함을 얻으셔서 이제 우간다 첫 공식 집회를 혼신을 다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계속 부탁드립니다.
우간다 교회 새 전화 번호 : 256-41-272084
기존 전화 번호도 사용 가는합니다.
P.S. 찬송 `주만 바라볼찌라` 영문 가사를 구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이메일 jsyoon@goodnews.or.kr 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2001,6,19 나이로비에서 윤 종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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