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을 향하여 청소년 수련관에서 복음을 외칩니다.
경주시민을 향하여 청소년 수련관에서 복음을 외칩니다.
  • 최준혁
  • 승인 2001.06.2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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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연고자가 계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올 3월에 사역자 이동이 있어서 김종민 목사님께서 경주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오셔서 처음으로 집회를 가지게 되는데, 처음에는 교회에서 부담없이 집회를 가질려고 했지만, 목사님께서 서라벌 여자중학교 성경공부를 청소년 수련관에서 매주 수요일 마다 하시면서 이곳에서 집회를 가지고 싶어서 관계자에게 의뢰를 했는데 마침 계장이 저희교회 장년형제님 누님이어서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교회가 15년전에 세워졌지만 공공기관을 빌려서 하는 집회는 처음이기에 우리의 한계를 넘어 마치 1:10000 싸움을 싸우는것을 봅니다.
먼저 집회를 앞두고 종의 입술을 통하여 지금까지 영혼에 관심없이,생명에 관심없이 살아왔던 우리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경주땅에 심령들이 강팍한것이 아니라 우리마음에 먼저 생명과 멀어져 있는 우리모습이 드러나서 구로하는 마음으로 한주간 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의 큰 일앞에도 관망하는 마음으로 머물고 있었는데 주일오전 말씀시간에 `이번집회는 여러분이 나를 초대했고, 여러분이 이번 집회를 준비하는것입니다` 말씀하셨을때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마음으로 동참하며 기도하는것을 봅니다.
집회를 준비 하는 가운데에도 우리의 부족함과 실수가 많은 것을 보면서 우리의 애씀과 열심을 더 내야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랄수 밖에 없고, 교회가운데 들려진 약속의 말씀처럼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이번집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주에 연고자가 계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집회페이지로

일시 : 6월26일(화)~29(금)
장소 : 청소년 수련관
강사 : 김종민 목사(경주중앙침례교회 시무)
문의 : 054)742-9417 77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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