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는 매년 월드캠프, 한국어캠프, 영어캠프 등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다. 학생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들도 구원받아 교회에 더해져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도 한다. 한국으로 단기선교를 왔던 빅토르는 멕시코로 돌아간 후 신학교에 입학해 올해 전도사가 되었다. 자신을 위해 살고 싶은 유혹이 많은 젊은 날을 주님의 날개 아래서 보호받으며 복음을 위해 사는 청년들의 삶이 행복해 보인다.(사진/멕시코에 파견된 14기 단기선교사와 현지 학생들, 그리고 빅토르 전도사-오른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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