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회 성경세미나 (강사:오세재목사)가 있습니다.
여수교회 성경세미나 (강사:오세재목사)가 있습니다.
  • 박환철
  • 승인 2001.06.24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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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는 정용만목사님을 모시고 한주간 집회를 가졌었고 이번주에는 전주에서
가지는 성경세미나 말씀을 보면서 집회를 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매 시간마다 많은 심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심령들도
많았었지만 매시간 전해지는 말씀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는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몇 몇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위에
세워졌으며,무엇보다 복음앞에 힘을 잃고있던 지체들이 심령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복음을 전하는 기쁨에 젖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복음교제를 나누었던
유미숙자매님 시어머니는 지난 집회를 통해 복음을 깨닫고 인터넷말씀을 들으면서
피곤해서 쉬는 것을 잊고 연로한 나이에 계속 참석하시어 말씀에 젖었고,이제
아버지를 만나서 너무 감사한데 목사님 말씀을 더 들을 수 없는 것을 아쉬워
하면서 그 동안 천주교회를 같이 다녔던 아들을 여름수양회에 초청해야겠다고
하였습니다. 말씀의 역사가 마음을 찡하게 합니다. 또 이외식씨가 구원을 받았는데
그는 여호와증인 다니던 아내를 심하게 핍박을 하였는데, 결혼후 3자녀를 한해에
잃게 되고 이로 인해 아내는 정신이상이 되고,자신의 하던 사업마저 망해서
자살까지 기도 하다,이래 저래 지내다 형제를 만나 집회에 와서 구원을 받고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의 마음이 달라지고 새로와 진다면서 주님을 향하여
마음을 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몇 몇분들의 간증은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주의 위로와 소망이었습니다.
한 경로당에서 노인분들이 오셨는데 말씀이 다르다면서 계속 참석을 하셨습니다.
집회를 하면서 인간이 하는 것이 얼마나 무익하고 복음의 지식 몇마디가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 19:26)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한주간 집회를 가집니다.
복음을 들었던 심령들이 교회안에 세워지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기간 : 6.25(월) ~ 29(금)
시간 : 저녁 7:30, 오전 10:30
장소 :여수중앙침례교회 예배당
강사 :오세재 목사 (본교회 시무)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31:3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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