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육관집회후 경산교회소식>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하나님이 교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이번 대구체육관집회를 통해 4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말씀을 듣게 되었고, 동대구교회에서의 후속집회와 경산교회에서의 후후속집회, 영화상영집회를 통한 4주간의 긴 집회였지만, 하나님이 형제자매님의 마음을 모아주셔서 새롭게 구원받은 분들과 말씀으로 교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정회자매님은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참된 목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동서인 최정숙자매님을 통해 계속 교제가 되면서 우리교회나 박목사님에 대해 비방하는 소리를 듣고도 자신이 하나님앞에 구원받지 못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기쁜소식지. 복음반 테이프등을 보면서 말씀은 성경과 다 맞지만 인정이 되지 아니하는 가운데 있다가 작년에 살짝 미끄러져 6개월 된 뱃속의 아이가 유산되는 일로 인해 마음에 어려움과 고통가운데 있다가 체육관집회에 포항목사님과 상담하면서 3일째 되는 날,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 11:29),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히10:17) 는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 후속집회, 후후속집회, 영화상영집회속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끊임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든다. <상세간증보기>



이명숙자매님도 모태교인으로 부모님에 의해서 교회를 다니다가 현재 남편을 만나 살면서 장로교회를 다녔는데, 그 장로교회사모님과 성경공부를 하면서 죄를 알게 되었고, 자기가 천국 갈 수 없는 자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판촉하러 온 형제님을 통해서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죄가 없어진 사실을 듣게 되었는데, 그후 체육관집회에 참석하게 되어 밀양사모님과 상담하면서 복음이 확실하게 풀려졌고 분리하여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우리교회에 나오는 것을 가족들이 알고 많은 방해와 핍박이 있었지만 자매님의 마음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는 말씀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앞에 은혜를 구하고 있다. <상세간증보기>-<음성으로 듣기>




영천 나환자촌에는 오래 전 박목사님의 집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몇몇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의 자녀중에 두 부부가 수양회를 통하여 교회를 분리해서 나오고 있던 중에 사역자이동으로 전도사님이 경산으로 오시면서 오수동에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다.
복음을 들어서 구원은 받았다고 하지만 기존 장로교회에 머물러 지내시던 몇몇 분들이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마음이 살아나게 되고, 주위에 있는 복음을 들었던 분들도 성경공부모임에 함께하는 일로 오수동 안에 있는 장로교회에서 대적과 핍박이 일어나고 이일로 인해 더욱더 힘을 얻어서 1년이 넘게 성경공부가 계속되던 중에 금번체육관 집회를 준비하면서 이곳에 있는 전민효, 최인섭형제님이 먼저 말씀안에서 힘을 얻어 포스터를 붙이고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부딪히는 사람도 있었고, 복음을 들었지만 망설이고 있던 분들이 대구체육관집회를 참석하게 되었다.
이 집회를 통해 그동안 성경공부에는 나오셨지만, 교회를 분리하지 못하고 갈등하고 계시던 김영생형제님과 전민효형제 부모님이 계속되어진 후속집회와 후후속집회를 통해 교회를 분리하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되었다. <김영생형제 상세간증보기>



하나님이 대전도집회를 통해 여러 부분에 은혜를 입혀 주셨는데, 자기 생각속에 있다가 교회를 떠났던 몇몇 청년자매들(이상희,박정원,이성필,안현자)이 대전도집회가 계기가 되어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얻고 지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은혜를 입고 있다. 특히 이성필자매는 날마다 되풀이되는 직장생활속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 때 교회 자매님이 찾아와 집회소식을 알게 되었고 대전도집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마음에 힘을 얻게 되었다
또, 직장일이 힘들어 그만두고 언니집에서 조카 둘을 돌보며 지내던 안현자자매는 마음에 곤고와 허무함을 느끼며 교회에 나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이성필자매를 통해 집회소식을 듣게 되어 후속집회에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고 교회에 마음을 정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축호전도를 통해 연결된 피선분모친은 후속집회를 통해 구원을 받게 되었고, 경산시민회관 집회후에 계속 연결된 이용세모친과 아파트 청소부로 일하시는 모친님을 통해 연결된 곽순연모친은 체육관집회와 후속집회때 복음을 듣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교회를 분리하는 부분에 가족의 반대와 핍박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어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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