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회 집회를 마치면서..(집회를 가지게된 간증-1)
장로교회 집회를 마치면서..(집회를 가지게된 간증-1)
  • 하헌보
  • 승인 2001.06.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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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서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편1절)

박목사님이 하신 말씀처럼 교회로 말미암아 각 대학에서 집회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김천대학과 김천과학대에서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연결된 이세용이라는 과 후배를 만나서 교재하면서, 자기 교회 형편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그 후배교회에서 집회를 갖고싶은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저희 전도사님의 말씀에 "기성교회" 와 "노인정" 등에서 집회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게 되면서, 그 마음을 받아서 그 후배에게 청년회 주관으로 집회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처음에는 그 후배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집회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교회 앞에 말씀드린 이후에 후배의 마음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목사님을 만났을 때도,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소를 얻은 후에 6월 18일 - 22일 까지 저녁으로만 집회를 가졌는데 장소를 얻는 일이나 집회를 가지면서 김천교회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복음 앞에 하나로 모아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새로운 심령들도 참석하면서 말씀을 들었고 그 마음들이 복음 앞에 끌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구원을 확신하는 분들도 허락하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서 지체들에게 기쁨이 되었고 복음 앞에 힘을 얻을 수 있게 허락 하셨습니다.

저에게도 복음 앞에 새로운 마음과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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