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부터 오상균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가 시작되었다. 집회 전에 전도사님께서 역대하 29장 과 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을 전하셨다. 역대하 29장에 희스기야 왕이 성전을 성결케 하는 마음을 레위인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레위인 몇몇 사람이 그 마음을 받아 성전을 성결케 하는 일을 함께 동참하면서 그 마음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흘러가 성전이 성결케 되는 일이 이루어진 부분을 말씀하시며 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도 이야기 하셨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그를 통하여 내뜻을 다 이루리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교회와 마음이 합해서 집회를 준비하시는 부분에 말씀을 전하셨다. 그 마음이 형제 자매들 마음에 전달이 되어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쏟게 되어졌고 집회 첫날에 형제 자매님들 손에 인도되어 27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러왔다. 우리가 한일은 아무것도 없었고 교회와 종에 마음을 받아 그 마음들이 열매를 맺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감리교회에 10년을 다니다가 계속 성화되어야 한다는 말씀과 성화 될 수 없는 자기 모습이 다른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다가 입간판을 보고 참석해서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를 지을수밖에 없는 인생에 대하여 자세하게 전해주시는 오상균 목사님에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여시는 분도 있었고, 30년 동안 교회를 다니고 계시다가 자매님들의 전도를 받고 나오신 분도 있고,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해서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들었다.
집회를 시작하는 첫날부터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하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정말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을 이끄셨다는 마음이 들고 계속해서 은혜를 입히실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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