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호 기쁜소식을 읽고
9월호 기쁜소식을 읽고
  • 강춘구,임숙희
  • 승인 2015.09.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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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들과 총장들, 목회자들의 간증을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찼다
나는 오래 전부터 <기쁜소식>을 매달 읽고 있다. ‘이 달의 메시지’부터 마지막 간증까지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내용들이 없다. 환경과 형편이 어려운 나라에서 마음을 다 쏟아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수기, 이스라엘 성지순례, 성도들의 간증 등등 은혜롭고 감사한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8월호에서는 월드캠프 때 한국에 와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세계 여러 나라의 장관들과 총장들, 목회자들의 간증을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찼다.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 IYF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말 또한 감격스러웠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일하고 계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눈물로 씨를 뿌렸던 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기쁨이 있고, 나도 그 안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했다. 매달 <기쁜소식>에서 내 마음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하다. (강춘구 서울 강남구)

그곳에서 어떤 기쁜 소식들이 들려올지 기다려진다
8월호에서 세계 청소년부장관, 대학 총장, 기독교지도자 포럼 소식이 단연 눈에 띄었다. 나는 구원받고 2001년에 처음으로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대학생 친구들을 만나는 것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14년이 지난 지금, 세 개의 큰 행사가 월드캠프가 열리는 2주 동안 함께 진행된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기독교 지도자들, 장관님들과 총장님들의 간증들이 무척 은혜로웠다. 한 나라의 리더들이 짧은 시간에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아들여 변화된 부분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변화받은 많은 지도자들이 각기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 후 그곳에서 어떤 기쁜 소식들이 들려올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임숙희 충남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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