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외교사절단으로 부터 탄성을 자아내
10월 2일 (현지시간), 마하나임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케냐 한국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개천절 행사에 초청받아 한국의 부채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공연은 지난 9월 27일 재 케냐 한인회가 주최한 한가위 밤 행사에서 400여 명의 현지 한인 앞에서 특별공연을 한 것을 관람한 대사관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수도 나이로비의 사파리파크호텔에서 진행된 단기 4348 개천절 기념식에는 현지 한인들을 비롯하여, 데이비드 에투로 케냐 상원 의장과 각국 외교 사절 등 500 여 명이 참석하여 건국과 한-케냐 수교 50주년을 기념했다.
연합뉴스에 관련 기사가 실렸으며, 마하나임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사진이 첨부되었다.
앞으로의 마하나임 국제고등학교의 활동을 통한 IYF와 대사관의 관계 발전이 기대된다.
관련기사 링크 http://m.yna.co.kr/kr/contents/?cid=PYH20151003001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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