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하나님의 계획으로 진행 된 키예프 대전도 집회
[우크라이나]하나님의 계획으로 진행 된 키예프 대전도 집회
  • 박은혜
  • 승인 2015.11.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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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의 키예프 대전도 집회
11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문경 교회 장성기 목사 초청 대전도 집회가 열렸다. 
우크라이나는 동유럽에 위치해 있으며, 크기는 남한의 6배로 인구는 약4천 5백만명이다. 우크라이나의 종교는 우크라이나 정교, 개신교, 가톨릭으로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안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구원을 어떻게 받는지, 회개의 진정한 의미, 믿음에 대해 정확하게 모른채 살아간다.  
 
   
▲ 집회가 열리고 있는 장소 돔끼노
 
이번 대전도 집회에는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서 400여명이 모였고, 이 중에 새로운 사람은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 전에는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는 키예프 교회 합창단 공연이 있었다. 
 
   
▲ 마음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강사 장성기 목사는 ‘내가 세상에서 죄를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로써는 예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히브리서 10장11-12절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는 영원한 제사를 통해 영원히 없어진 부분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고 '내 삶을 주님께 드렸을 때 주님이 나에게 하실 일이 아주 많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 우리가 있다.'라며 강연을 이어갔다.

   
 
말씀 후에는 개인적으로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 교제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잘못된 신앙을 하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참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가을 열리는 우크라이나 대전도 집회.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어 11월 7-8일 열리는 후속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집회도 하나님 계획 안에 아름답게 마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크라이나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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