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아프리카] 은혜로운 남부아프리카 수양회
[남부아프리카] 은혜로운 남부아프리카 수양회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5.12.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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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Christian Leaders Forum의 참가자 50여명을 포함한 120여명이 모여 여름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아침 체조부터 오전 말씀들과 마인드 강연 그리고 그룹 교제 시간,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날, 남아공, 모잠비크, 나미비아, 스와질란드, 레소토, 짐바브웨 그리고 탄자니아에서 속속히 모여든 수양회 참석자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있을 수양회의 테마인 마음에 관하여 이헌목 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 이헌목 목사의 오리엔테이션 시간
저녁식사 후, 탄자니아에서 온 가수 네분의 노래로 즐거워진 분위기에서 이헌목 목사 민수기 21장4절부터 9절 말씀과 함께 모세의 놋뱀을 바라보는 것에 대한 말씀과 함께 “놀라운 기적은 마음을 옮기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라고 마인드 강연을 전했습니다. 아직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에 참석자들은 처음에는 혼란을 느꼈으나 이헌목 목사의 마인드 강연으로 마음을 옮긴다는 것에 대해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이헌목 목사의 저녁 마인드 강연 시간
아침 기상시간, 익숙하지 않은 시간에 일어나 다 같이 모여 Under the Sea 댄스를 하며 아침 제조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댄스를 하며 모두 즐거워 했으며 맑은 정신으로 깨어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오전 말씀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 아침 체조 시간
오전 말씀 A 시간 심재윤 목사는 하루에 생각이 많이 들어 오지만 그 생각들은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 없으며 사람들은 생각에 끌려 다니기에 어두운 생각을 이기는 힘은 우리에게 없으며 오직 변하지 않는 원칙과 진리가 우리의 마음에 있을 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심재윤 목사의 말씀으로 인해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흔들리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는 원칙과 진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을 읽으며 ‘나았다’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나을까?’로 받아들이는 두가지 사람들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그리고 반격해”란 말씀과 함께 믿음으로 사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이 믿음으로 사는 법을 알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 심재윤 목사의 오전 말씀 A 시간
오전 말씀 B 시간에는 이헌목 목사의 마태복음 22장의 혼인 잔치의 비유와 함께 예복이 의미하는 것이 예수라는 옷이라는 것을 갈라디아서 3장 27절과 함께 설명하였다. 참석자들은 혼인 잔치가 의미하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과 예수라는 의복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란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되었다. 또한 이헌목 목사는 진정한 유월절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알지 못했던 진정한 유월절과 유월절이 해낼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알 수 있게 되었다.

Christian Leaders Forum에서는 이헌목 목사의 몸과 마음에 관한 설교가 있었으며 마음은 몸이 갈 수 없는 곳을 가며 Koi란 물고기가 사는 곳에 따라 몸이 자라나는 크기가 달라지듯 마음을 바꾸어 장대에 걸린 놋뱀을 보면 사는 것과 같이 마음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요한복음 15장 14절의 주님의 명령 로마서 7장의 진정한 율법 그리고 야고보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에 관한 설교로 복음이 아닌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렸다.

▲ 세례 시간
저녁 마인드 강연 시간, 이헌목 목사는 진정한 유월절과 우리가 모두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박여 죽었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셰례를 받는 것이라 전했다. 그리고 사도행전 10장 1절의 매우 경견한 삶을 사는 고넬료에게 참된 구원이 없었듯이 우리 마음에 확실한 선이 있어야 하며 거듭 죄사함을 받아야 하는 것을 알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탄자니아 가수들의 공연
탄자니아에서 오신 네명의 가수분들의 찬송과 단기의 피아노 독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영상등 아름다운 공연들이 있었고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활동 시간, 서로 말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그룹 교제 시간, 거듭남을 확인하는 세례시간 그리고 귀한 복음의 말씀들과 마인드 강연이 있었던 은혜로운 수양회 시간이었으며 Christian Leaders Forum 참석자 중 Silas 목사는 이헌목 목사와 홍석권 목사를 2개월 뒤의 남아프리카 림포포의 약 600여명의 교인들이 있는 교회의 집회로 초청하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초청으로 인해 남부 아프리카에 예수님의 복음이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하게 되는 은혜로운 시간이 었던 여름 수양회였습니다.

▲ 여름 수양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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