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베냉 청소년센터 개관식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베냉] 베냉 청소년센터 개관식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6.02.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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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IYF는 베냉정부로부터 10ha(약 삼만평)의 대지를 기증받았다.

이 곳에 베냉 국민을 위한 병원 및  청소년교육을 위한 센터건립 그리고 스타디움을 짓기로 IYF와 베냉정부는 협약식을 가졌다. IYF는 2015년 3월 이후 십여차례 이상 대형 컨테이너를 통해 아낌없이 건축용 자재들과 공사대금을 후원하면서 본격적 공사를 2015년 8월 이후부터 하게 되었다.

 
아프리카 특유의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하게 공사가 진행되어왔다. 어느 현장이나 그렇듯이 베냉 깔라비 현장 역시 하나님이 말할 수 없는 축복을 입히셔서 참 많은 부분에 간증을 얻으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것이다.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를 2015년 12월 15일에 마친 이후 짧은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었지만 공사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빠른 공정으로 개관식을 눈 앞에 두게 되었다.

 
 
특히, 2월 12일(금요일) 오후에는 베냉 청소년부 장관과 나세르(대통령아들/Nasser Yayi)는 베냉 IYF 청소년센터에 방문했다. 2월 16일에 있을 기공식 일정에 대해 최종협의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기간안에  베냉에 청소년을위한 활동사항으로 마음을 다해 밤낮으로 수고해준 IYF에 감사해하고 놀라워 했다.

 
이런 열정으로 스타디움이 지어질 부분도 크게 관심을 보였다. 
기공식은 정부에서 주관하며 정부행사로 진행하게 됩니다. 대통령을 비롯 국무총리 몇몇 장관님 국회의원 그리고 정부관료분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IYF 청소년센터 정면 잔디밭 운동장에서 진행될 개관식 행사는 베냉에 많은 언론사들이 취재를 하게 됩니다.

 
개관식은 2월 16일 오후 4시경에 있을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베냉 정부 및 야이보니 대통령과 IYF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개관식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뜨겁게 베냉 땅에 역사하셨는지 함께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베냉과 청소년센터 개관식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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