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없도록 교회 가운데 행하신 주님께 감사함을 가집니다.
한 심령을 얻기를 세상의 그 어떤 것을 얻는 것보다 더욱 간절히 사모하여
이번 IYF를 준비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목사님 속에 주의 마음을
인터넷이지만 보고 들으면서 "내일 이맘때"라는 약속 앞에서 참석한 모두를
새끼 선교사로 여기고 계심을 느낍니다.
농부가 척박한 대지에 소망을 가지고 하루도 쉬지 않고 일구고, 씨앗을 심고,
가꾸어서 추수 때에 풍성한 수확을 하듯, 하나님께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신령한 당신의 세계를 목사님께 먼저 보이시고, 모두의 마음을 약속으로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오늘이라는 형편에 있지 않고 내일이라는 약속하신 때를 따라서
말씀을 IYF를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또 전 세계 선교사와 형제 자매들에게
전해 주셨듯이 이곳 브라질에서도 시간시간 모일 때마다 함께 기도하면서
복음으로 힘있게 역사 하실 주님과 이번에 참석한 어린 전도자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사용되어질 것을 소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내년에 브라질에서도 더욱 복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새끼 전도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다시 IYF와 함께 할 줄 믿으면서
마음이 감사와 소망으로 벅차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강대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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