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지난 3월, 말라위에서 열린 마인드강연에 참석한 말라위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칼리스타 무타리카’ 여사. 현재 대통령실 대표 고문으로,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6년 전, 빙구 무타리카 전 대통령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한 것이 연결고리가 되어 이번에 박옥수 목사를 만나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 6년 전의 만남이 오늘의 기쁜 순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영부인의 마음을 이끄신 것이다.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여 구원받은 영부인은 이제 하나님 안에서 자매요, 가족이다. 그리고 말라위 IYF 고문이 되었다. 우리와 만나는 이들이 복음을 듣고 형제가 되고 자매가 되게 하시려고,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다.
(사진: 말라위 김성경 선교사와 단기선교사들, 그리고 칼리스타 무타리카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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