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여수]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조명아
  • 승인 2016.04.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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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성경세미나 소식 (4월24일 ~4월27일)

새로운 봄을 알리는 벚꽃이 지고 만물이 봄의 기운으로 가득넘치는 4월 마지막주, 기쁜소식여수교회에서 이충학 목사를 초청하여 4월 24일부터 나흘간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 성경세미나 특송하는 모습

말씀전 들려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합창이 우리 마음을 환하게 열어주었으며 둘째날 앵콜곡으로 “하나님의 어린양” 찬송은 십자가의 죽음이 모든 죄에서 해방을 주신 능력의 말씀 속에 젖을 수 있도록 따뜻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었다.

▲ 기쁜소식여수교회 합창단 모습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제목으로 첫째날 사무엘하 9장에서 소경과 쩔뚝발이는 다윗의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고 다윗이 가장 싫어하는 자는 소경과 절뚝발이이지만 마길의 집에 숨어서 불안과 두려움에 떠는 므비보셋에게 요나단과의 언약으로 자유와 평화를 주려고 찾은 다윗처럼 죄에 불안과 두려움에 떠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자유와 평화를 주셨다.

▲ 2016년 기쁜소식여수교회 강사 이충학 목사

둘째날 창세기 38장에서 다말이 행음함을 인하여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는 심판이 찾아왔지만 물건의 임자로 심판이 피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심판이 명해지는 날이 있지만 언약의 말씀으로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셨다.

자기가 주인이 된 삶은 후회뿐인 심판의 날이지만 예수님이라는 새 주인 아래에서 물질이나 형편, 몸의 걱정이 아닌 영혼을 걱정하는 마음에 이끌리는 삶을 이야기 하였다.

시간시간 전해주는 언약의 말씀 속에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믿음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받아들이는 것, 들어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모습은 죄인이지만 성경 속에 의롭다하시는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의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으로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다.

▲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 모습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형제 자매의 가족, 친척들이나 그 동안 교회와 멀어져 있던 성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하는 시간을 갖으며 마음에 새로운 기쁨과 소망이 넘쳐났다.

또한 교회 주변 내동마을 주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며 은혜롭고 감사한 세미나를 갖었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4월 28일(목)~4월 29일(금) 이틀간 후속집회를 합니다. 후속집회 속에서도 새로 연결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입기를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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