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016 마인드 강연 참석자 동문회 및 마약환자 재활센터 마인드 강연
[필리핀] 2016 마인드 강연 참석자 동문회 및 마약환자 재활센터 마인드 강연
  • 김은선
  • 승인 2016.06.1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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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리핀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마인드 강연, MEST 3년간 약 4만 명의 선생님들이 필리핀 각 지역에서 MEST를 참여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이론이 아닌 실제 그들의 삶속에서 마인드가 바뀌는 경험을 했다. 

 
 

IYF필리핀 퀘존 지부장 남경현 목사는 사도행전 16:9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여러 지역에 있는 MEST 참석자 동문들을 위한 모임을 준비했다.

이미 바뀌어진 동문들의 마인드로 필리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이 행사는 그 동안 한국, 일본, 홍콩에서 있었던 MEST를 함께 했던 교사들을 주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6월11일 약 60 여명의 선생님들이 IYF 퀘존 센터에 모여 시작된 행사에서는 두 분의 동문 대표자들의 강연을 통해 그들의 마인드를 확인을 할 수 있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했던 퀘존 지부 팀들이 준비한 맛있는 삼겹살 부페로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 파사이교회 김영주 선교사님의 강연이 있었다.

▲ 마인드 강연중인 김영주 강사

베냉에 땅이 주어지고 선교센터가 지어지기까지 하나님이 약속으로 일하셨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케냐에서도 피스 캠프 이후에 정부자원에서 우리의 마인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히브리서 11: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기도 하며(얻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말씀을 이야기했다. 

필리핀 마인드 교육이 이제는 정부 각 부서에서 시작이 되면서 하나님이 필리핀 전역에 복음을 편만이 전하시겠다는 약속이 이루어지도록 대로를 여실 것이라는 메시지는 동문들의 복음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마음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시간으로 동문들 스스로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부와 교육부에 마인드 강연을 커리큘럼에 넣는 것을 제한하고 동문회를 정기적으로 가지며 활성화하자는 의견들을 보며 복음을 위해 달려가고자 하는 그들의 귀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해 했다. 

 

이에 하루 앞서 퀘존시에서 운영하는 마약중독 환자 재활 센터에서 120명의 사람들에게 마인드강연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도 있었다. 

▲ 마약중독 환자 재활 센터에서 마인드 강연

필리핀 여러 곳에서 여러 길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전하는 일을 위해 많은 일들이 끊이지 않음을 보면서 앞으로도 복음으로 뜨겁게 달궈질 필리핀에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스럽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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