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호를 읽고
2016년 8월호를 읽고
  • 정수명, 배민성
  • 승인 2016.09.0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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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형제님의 지난날이 내 삶과 오버랩 되어
‘원두커피에 복음을 싣고’ 간증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고통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김진영 형제님의 지난날이 제 삶과 오버랩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머니를 여의고 죽음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교회를 만났습니다. 김 형제님이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 하나님이 형제님의 삶을 아름답게 이끄시는 손길을 보며 소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제 인생도 복음을 전하도록 이끄시길 소망하며, 어느 곳에서나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_정수명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갈한 내 심령에 단비 같은 간증들
해외 출장이 잦은 나는 호텔에서 혼자 지내며 ‘하는 일이 계속 잘 될까? 나는 재능이 없어’라는 생각에 잡혀 우울할 때가 많았다. ‘내 마음에 말씀이 없어서 그렇구나’라는 생각에 이번 달부터 <기쁜소식>을 챙겨서 다녔다. 호텔 방에서 <기쁜소식>을 읽으면서 감사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른다. 내용들이 갈한 내 심령에 단비같이 느껴졌다. 특히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와 월드문화캠프에 참여한 많은 목회자들과 학생들이 구원받은 간증이 마음을 크게 울렸다. 헨리 무사 말라위 청소년부 장관이 구원받은 기쁨을 참을 수 없어 버스 옆자리에 탄 나이지리아 장관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 구원받은 후 불면증과 잡생각에서 벗어났다는 한성욱 학생의 간증 등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엔 기쁨과 소망이 넘쳤다. 하나님이 내게도 일하시기에 내 삶에도 기쁨과 소망이 넘치리라 확신한다._배민성 서울 용산구 청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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