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행복에 도달하는 마음의 길
[인천] 행복에 도달하는 마음의 길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6.12.21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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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수양회 초청 성경세미나 열어

기쁜소식인천교회는 겨울 수양회를 앞두고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행복에 도달하는 마음의 길’이란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인천교회 성도들은 대전도 집회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었고 그동안 각 전도조에서 실시한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했던 분들과 가정 및 직장 내에서 소규모 모임으로 오신 분들을 다시금 성경세미나로 이끌었다.

▲ 매주 목요일마다 성경세미나를 하고 있는 미용실
▲ 가정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모습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 합창단의 여성중창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 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의 여성중창

이번 세미나에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잠언21장과 예레미야22장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행복에 도달하는 마음의 길이라는 주제로 잘못된 마음의 길을 바꾸면 행복해 집니다.”라고 말했으며, 둘째 날은 예레미야 22장 말씀을 통해 습관처럼 흘러가는 마음의 길에 대해 강의했다.

▲ 행복에 도달하는 마음의 길 - 김재홍 목사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세상에서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교류를 방해하는 것은 자신을 믿는 마음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는 쪽으로 마음의 길을 내면 성경에서 나를 의롭다하시는 하나님의 판단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사귐을 갖게 되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박선희씨는 “사단은 우리 마음에 죄를 넣어 하나님과 마음의 교류를 하지 못하게 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가를 치루어주셔서 새로운 길을 주셨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의롭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정동완 씨는 “그동안 확신이 없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날마다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는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들으며 이젠 하나님과 같이 거룩함을 얻었다”고 기뻐했다.

▲ 개인상담시간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성도들에게 마음에 길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발견하는 복된 시간이었다.

상반기 꾸준하게 이어온 소규모성경세미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천성경세미나에 올 수 있었듯이 이번 겨울수양회에도 이어질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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