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김진성목사 성경세미나 첫째날
[멕시코] 김진성목사 성경세미나 첫째날
  • 정혜원
  • 승인 2017.06.05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3일 토요일,  멕시코 시티에 위치해 있는 호텔 레판토(LEPANTO)에서  기쁜소식대구교회 담임목사 김진성 목사를 강사로 집회가 진행중이다. 집회기간중, 오전에는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전역의 현지인 사역자 부부들과 중미 각국의 선교사 부부들을 위한 사역자 모임을, 저녁 시간으로는 성도들 중심으로 집회를 가진다.

 

첫날  저녁, 멕시코 단기선교사들의 합창과  멕시코 지부 음악 그룹인 신 놈브레(sin nombre)의 찬송 공연이 있었다.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회개와 믿음을 주제로 가진 이번집회에서 김진성 목사는 사무엘상 7장 3,4절을 본문 말씀으로 정확한 하나님의 기준이 없이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하는 신앙생활에 대해 말했다.  여로보암의 삶을 예로 들며  하나님을 믿지못하고 인간의 방법으로 자신의 나라를 지킨 결과는 패망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모두 여로보암과 같은 삶을 살고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기준이 아닌 우리 나름대로의 비슷한 기준은 패망이기 때문에 우리의 기준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당부로 말씀을 끝냈다.

 

말씀이 끝난 후, 강사 목사는 우리 선교회를 만나 구원을 확신하고 자원하여 선교회에 속해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 분들 외에도 구원을 받고 우리 선교회와 연결되어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는 목회자들이 멕시코에는 많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개인교제 시간을 가지며 말씀을 더욱 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