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집회] 마지막 날
[부천 집회] 마지막 날
  • 김영림
  • 승인 2001.09.23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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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이 금방 지나갔다...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목사님에게 있는 주님의 마음을 전달받게 되어 감사하다
어제는 정말 목사님께서 이집회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간절히 말씀하셨다
녹음테잎으로 계속 말씀을 듣기를 바라셨다..

전에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잠실 집회는 끝이 났지만 녹음되어진 말씀이 계속해서 한 심령 한 심령에게 일하실 것입니다..


『예수님도 문둥이 시몬의 집에 들어가셨는데 나같은게 뭔데 내가 뭔데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이 강단을 주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을 주셔서 감사하고

나는 그런사람 아닌데 나는 못땐사람인데 하나님은 계속 내마음에 당신의 마음을 넣어주시고
하나님이 내 마음을 이끌어 가시고 자꾸 믿음을 넣어주신다...
내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순간 순간 주님이 넣어주시는 전에 없던 마음으로...

우리가 지은 죄보다 예수님 은혜가 너무 커서 예수님 십자가 더커서 우리 모든죄를 해결하셨다..
십자가 위에서 흘려진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거룩해졌다
♬그때 그 무리들이 예수님 못 박았네 ~~~녹슨 그쇠못으로 ~~~그피가 내죄 씻었네!!♬

우리 죄 씻지 못햇으면 예수님의 십자가 무슨 필요가 있겠나!!!
나로 말마암지 않았다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5


일을 아니 한 자를 의롭다하신이를 믿는 자만이
결론은 우리에게 있어요...

구원받고 나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이 여기에 모인 우리를 다 이끌어 주실줄 믿는다
아멘


이번에 구원 받으신 모든분들과 형제.자매님들이 복된 교회안에서 이끌림받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종의 마음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으로 느껴진다
주님이 넣어주는 새 마음이 무슨 마음일까?
문둥이들이 아람진으로 가기 결정한 그 마음이 넣어주신 마음이 아닐까...생각되어졌다
나를 바라보면 절망뿐이고 불신 뿐이지만 소망을 주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며
곧 있는 후속집회와 40여일 남은 잠실 집회와 그곳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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