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회소식] 영천문화원집회 첫째날 소식
◈[영천교회소식] 영천문화원집회 첫째날 소식
  • 정진철
  • 승인 2001.09.24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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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 종들과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속에 집회가 시작되었읍니다.
영천에서는 외부에서 가지는 집회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영천시민들이 어떤반응을 가질까 설래이는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찾아왔고, 오늘 오전에는 1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상담을 했습니다.
집회가 시작되면서 형제,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온 친척들과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자리를 메워주셨습니다.


집회 강사이신 이헌목목사님께서 창세기 21장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명년이맘때에 네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나님 저는 족합니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앞에 살기를 원합니다."
"아니다 네아내 사라에게서 나는자라야 네 후손이 되리라."

젊고 튼튼한 하갈을 취해서 아들을 낳으라고 했을때 전혀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90세나 된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낳으라고 하니까 웃음이 나오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오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200백 데나리온으로 떡을 사서 먹이라고 한 빌립의 말에는 수긍이 가지만,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내어놓는 안드레의 행동앞에는 전혀 이해가 가지않는 것처럼,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의인이 된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아무것도 한것이 없이 의인이 된다고 하면 받아 들여지지 않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일한것이 없어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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