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IYF 마인드 교육의 길을 열다
8월 14일, 임민철 목사는 대만에 도착해 정부관계자 및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교류와 소통의 부재로 일어나는 사회문제를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했다.
참석한 정부관계자 및 교육관계자들은 마인드교육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각 방송국에서 마인드 교육에 관해 인터뷰했다.
또한 강연을 한 호텔 관계자 및 차오광과학기술대학교 이사회장, 국립 중원대학교 교수 등 마인드 교육에 관심을 둔 많은 이들이 참석해 강연을 통해 마음을 열었다.
8월 15일, 임민철 목사 일행은 홍종이(洪宗熠)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대만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면담은 대만 타이베이 IYF지부 김재승 장로를 통해 성사되었다.
임민철 목사는 최근 젊은이들의 욕구가 커지지만 절제하는 능력이 없어 불행해진다며 IYF에서는 젊은이들의 욕구를 절제할 수 있는 마인드를 형성시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부모와 자식 간, 부부사이에 교류와 소통의 부재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임민철 목사의 이야기를 들은 홍종이(洪宗熠) 국회의원은 대만에도 이런 마인드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후 앞으로 임민철 목사에게 대만에 자주 방문해달라며 IYF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했다.
앞으로 대만 전체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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