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하나님의 군대와 함께 하는 타이베이교회 입당예배
[대만] 하나님의 군대와 함께 하는 타이베이교회 입당예배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8.09.11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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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교회 입당예배

9월 10일 저녁시간, 기쁜소식선교회 대만 타이베이교회는 임민철 목사를 초청해 입당예배를 가졌다. 대만 타이베이 교회는 계속해서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지난 7월 현재의 예배당으로 이사했다.

 

이번 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가오슝과 타이중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했고,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과 중국에서 방문한 11명의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해주었다.

루 뤼산 교수(왼쪽) IYF 고문 위촉식

타이베이교회의 리난 자매는 간증을 통해 입당예배를 하기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교회에 일하셨는지 간증했다. 진리대학교의 루 뤼산 교수는 임민철 목사로부터 IYF 고문으로 임명하는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어지는 프랑스 교회 매튜 형제의 색소폰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형제 자매들에게 선물했다.

 
 

말씀시간 임민철 목사는 “역대상 12장 19~40절을 통해 다윗이 시글락으로 도망가 머물러 있을 때는 600명의 군인이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시글락을 불태웠을 때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을 가졌고 34만 명의 군인이 함께했습니다.

 

우리가 평안한 곳에 앉아 머물면 행복할 것 같지만 사실 거기엔 행복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발을 내딛을 때 하나님의 군대가 우리를 위해 일합니다. 타이베이 형제 자매님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갈 때 하나님이 이 교회를 위해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라며 입당예배를 축하해주었다.

 

이번 예배를 통해 타이베이 교회 성도들은 새로운 예배당에서 일하실 하나님에게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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