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둘째날] 말씀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
[마산 둘째날] 말씀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
  • 마산기자
  • 승인 2001.11.29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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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너 해라"

한번은 이승만 대통령이 갑자기 별장에 들른다는 소식을 듣고 별장을 지키는 일등병이 대(大)자로 누워 낮잠을 자다가 정신을 차려 허겁지겁 준비를 하려고 마당을 쓸고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이 지나가다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그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너 달고 있는 계급이 뭐고?" "예! 일등병입니다."
"그 위에는?" "예! 상등병입니다."
"그 위에는?" "예! 병장입니다."
"그 위에는?"
;
;
"그 위에는?" "예! 상사입니다."
"그 위에는?" "예! 없습니다."
"그거 너 해라"

대통령의 한마디로 일등병이 상사가 된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 주시는데 모두 웃었습니다.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창17:4)

말이 안되는 것을 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대통령도 하는데 하나님이 왜 못합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라"하면 낳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늘의 뭇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자손을 주시겠다고 하면 주시는 거예요.
그분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이예요.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는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이 옳아요? 말씀이 옳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크게 외쳐졌습니다.
종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강하게 배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도 하나님께서 말씀을 듣는 분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셨습니다.

많은 심령들이 2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가판전도를 통하여 버스전도를 통하여 온 심령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있던 형제, 자매님들도 눈에 띄였습니다.

하나님이 마산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하셨으매 형편이 어떠하건 하나님이 이루실 줄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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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마산중앙교회 김성환 형제 l 엽서전도를 마치며...
▶ 간증 창원중앙교회 강현남 자매 l 하나님이 영혼을 예비하시고...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53:5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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