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기독교지도자들의 생생한 간증
[서울]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기독교지도자들의 생생한 간증
  • 박용언
  • 승인 2018.10.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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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연합 사무총장, 마자부루 모이즈 아티바사이(Mazaburu Moise Atibasay) 간증
- 우간다 지레 선교회 목사, 킨투 그레이스 벤자민(Kintu Grace Benjamin) 간증
- 토고 소망의집선교회 설립자 & 선교사, 아돌브 킬렙 악베씨 (Adolf Caleb Agbessi) 간증
- 몽골 전 자연환경부 부장관, 따와수랭(Avirmed Davaasuren) 간증

매년 2회 열리는 서울 성경세미나, 작년부터는 세계기독교지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행사가 치러지고 있다. 이번 서울 성경세미나에서도 27개국 500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성경세미나가 펼쳐졌다.

2018 서울 가을 성경세미나가 개최된 SK 핸드볼경기장

참석한 목회자들은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구원의 정확한 말씀과 진리의 복음을 전해 듣고 놀라운 간증을 전했다. 세계기독교지도자들의 주옥같은 생생한 간증을 소개한다.

"내가 앞으로 무슨 죄를 지을지 모르는데, 하나님은 왜 내게 '네 죄와 불법을 다시는 기억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지? 성경에 있는 것은 난해합니다. 이것만 난해합니까? 여러분, 처녀가 임신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습니까? 근데 사람들이 받아들입니다. 어떤 사람이 바다 위를 걸어다닐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이 죽고 3일 뒤에 무덤에서 걸어나올 수 있습니까? 근데 이것도 성경이지 않습니까? 이런 거는 다 믿는다고 하면서 왜 '너는 의인됐다'는 그 말씀은 안 믿습니까? 이해해서 믿는 게 아니라 그냥 믿는 겁니다." -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연합 사무총장, 마자부루 모이즈 아티바사이(Mazaburu Moise Atibasay)

 

"지난 32년간 사람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이론이었습니다. 설교할 때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만, 그래도…그래도...그래도...' 항상 ‘그래도’를 강조하며 살았습니다. 수년 동안 제가 죄 사함을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죄 용서를 구하고 살아왔는데, 이 성경세미나와 기독교지도자모임(CLF)에서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얻고 갑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전 세계 목사님들이 기독교지도자모임(CLF), 그리고 이 세미나를 통해서 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토고 소망의집선교회 설립자 & 선교사, 아돌브 킬렙 악베씨(Adolf Caleb Agbessi) 

 

"사실 저희는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는 인도자의 위치에 있는데요. 저희에게 담대하게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저희가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지만, 저희 자신에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이지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가 정말 회개해야 하는 죄인이구나. 그리고 예수님의 피가 나를 완벽하게 깨끗하게 해놓았구나. 사람들이 예수님이 한 걸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삽니다. 그래서 자기 죄에 빠지고 자기 문제 가운데 빠집니다. 지금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는 것은, 저는 이제 자유합니다. 내 마음에 정죄함이 끝났습니다. 예수님 때문에요." - 우간다 지레 선교회 목사, 킨투 그레이스 벤자민(Kintu Grace Benjamin)

 

"저는 항상 선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죄를 짓고 정죄하고, 울고, 괴로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예수님의 피로 죄가 완벽하게 씻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하신 것을 믿게 됐습니다. 제가 몽골에서 한국에 올 때는 죄를 가지고 왔고 죄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몽골로 돌아갈 때는 죄가 없이 깨끗하게 돌아갈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이 복음을, 박옥수 목사님께서 몽골 사람들을 위해 꼭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몽골 전 자연환경부 부장관, 따와수랭(Avirmed Davaas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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